상상도 할 수 없는 잔인한 수법의 범죄가 방송을 통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는 울산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팀장 김정진 경정과 울산 남부경찰서 형사과 강력팀장 김남규 경위가 출연했다. 김남규 경위가 쓴 두꺼운 일기장을 보이며 첫번째 살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몹시 참혹한 사건이라 당시 언론 보도는 엄두도 못 낼 정도의 사건이라고 밝힌 사건은 2000년대 초 어느 새벽에 당직을 서더 김남규 경위는 어떤 남자에게 연락을 받게 된다. "누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 같다.
신고자의 기지와 경찰의 촉과 보이는 112 가 함께 사건을 해결했다.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울산투캅스 울산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팀장 김정진 경정과 울산 남부경찰서 형사과 강력팀장 김남규 경위가 출연해 해결했던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송은이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이면 우리가 112에 신고하면 받는 그 곳에 계신거냐."라고 질문했다.김정진 경정은 "맞다. 울산 지역 모든 112 신고는 우리가 받는다."라고 답을 했다. 그리고는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22년 9월 새벽 4시가 넘은